[미드] 반드시 봐야 할 보석 같은 숨겨진 명작 추천, Awake(어웨이크) 리뷰

미드 Awake는 유학당시 우연히 시청하게 된 드라마로 언어의 한계에도 불구하고 방영일만 기다리며 정주행한 명작입니다.

방영 후 약 12년이 지난 지금도 주변인들에게 강력히 추천하고 있는 인생작 미드 Awake를 소개합니다.

추천 미드 awake 이미지 1

현실과 꿈의 경계선, Awake 소개

“Awake”는 2012년 NBC에서 방영된 미국 드라마로 형사인 주인공이 어느날 교통사고로 인해 아내 또는 아들 중 하나를 잃게되며 겪게 되는 일을 다룹니다.

그날의 교통사고 이후 주인공은 잠이든 후 이어지는 꿈속의 또다른 현실로 인해 어느것이 진짜 현실인지 그 사이에서 혼란을 겪습니다.

특히 하나의 현실에서는 교통사고로 인해 아내를 잃었으나 아들이 살아있으며, 또다른 현실에서는 아들이 죽었지만 아내가 살아 함께합니다.

이러한 두가지 삶을 병행하며, 개별 에피소드마다 각각의 현실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이 서로 실마리로 연결되어 주인공이 해결해 나갑니다.

이와 함께 드라마 전체를 꿰뚫는 서사인 교통사고의 숨겨진 흑막을 밝혀내며 주인공이 진짜 현실을 찾아나갑니다.

핵심 시청 포인트

● 아내와 아들, 둘 중 하나도 포기할 수 없는 가장의 무게
– 양립할 수 없는 두개의 현실로 잠이 들 수 없어 육체적 한계에 도달하지만 가족에 대한 사랑으로 버티며 살아가는 주인공의 고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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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가지 현실 속 개별 사건들의 핵심 연결고리
– 전혀 다르게 보이는 각 현실의 사건들이 서로 엮여 주인공의 사건 해결을 위한 단서로 풀이되는 에피소드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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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극의 시작, 그 속에 숨겨진 진실
– 누가? 어떻게? 왜? 단순 교통사고인 줄 알았던 비극의 교묘하게 설계된 뒷배경을 파헤치는 추리의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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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감상평

이 드라마의 소재, 연출, OST는 한순간도 놓칠수 없는 긴장감을 선사합니다.

특히 주인공 마이클 브릿튼 역의 제이슨 아이삭의 연기는 “내가 저 상황이라면 어떻게 해야할까”를 고민할 정도로 몰입하게 합니다.

이외에도 주인공이 손목 밴드의 색깔로 각 현실을 인지한다거나, 두 현실 속 주인공의 카운슬러가 아시안 남성과 백인 여성으로 대조를 이루는 등 연출자의 세심함 또한 찾아볼 수 있습니다.

다만, 방영해인 2012년에 왕좌의 게임, 브레이킹 배드, 트루블러드 등 미드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대작들의 후속시즌에 가려져 국내에는 많이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결국 시즌2 제작이 취소되며, 막바지에 급조된 듯 마무리한 결말은 다소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그러나 결말에 이르기까지의 스토리라인과 플롯은 매우 훌륭하니 한번쯤 시청해보시길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Source : Awake-Full Trailer,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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